을지로홈즈컴퍼니 세운지구 756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신규 운영

코리빙(공유주택) 서비스 운영기업인 홈즈컴퍼니(대표 이태현)가 종로 여의도 강남 등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에 진출,운영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했다.

홈즈컴퍼니는 28일 서울 중심지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2024년 준공 예정인 ‘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’의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.

운영을 맡는 ‘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’는 지하 6층~20층 2동, 총 756실(전용 21~50㎡) 규모로 대우건설이 짓는 고급 생활형 숙박시설이다.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은 을지로 일대 약 43만9000㎡에 주거·업무·상업·문화·숙박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도심재생사업이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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